한국미술 나전칠기 강연회…알재단뉴욕한국문화원 주최
비영리 한인 미술인 지원단체 알재단(대표 이숙녀)과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은 오는 12월 8일 엘레노어 현(사진)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한국미술 담당 큐레이터를 초청해 올해 마지막 대중강연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뉴욕한국문화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user/KCSNY)을 통해 공개되는 이번 강의는 12월 13일부터 개최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나전칠기 특별전 담당 큐레이터가 직접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에서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12세기부터 현재까지에 이르는 약 30여 점의 유려한 한국 나전칠기 작품을 소개될 예정이다. 현 큐레이터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아시아 미술부에서 한국 미술을 담당하고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박종원 기자뉴욕한국문화원 대중강연시리즈 알재단 뉴욕한국문화원